여름방학을 이용해 지원하고 싶은 대학을 직접 방문하는 것은 나중에 최종 결정을 내릴 때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제법 적지 않은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이 어렵거나, 여유를 낼 수가 없어 불가능하다면.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손쉬운 방법들을 소개한다.
▲칼리지보드
칼리지보드는 SAT와 AP시험 만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다. 해당 웹사이트(www.collegeboard. com)에 접속하면 기본적인 정보들을 얻을 수 있으며, 미국 내 주요대학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사이트 내 칼리지 서치(college search)를 찾아 들어가 보면 수 많은 대학들의 각 특성과 규모, 인종분포, 합격자 프로파일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다. 또 알파벳 순으로 대학을 찾을 수 있어 시간도 절약된다.
▲대학 사이트
직접 관심있는 대학 홈페이지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들을 알아본다. 입학요강부터 캠퍼스 라이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다. 또 대부분의 대학들은 캠퍼스 모습을 동영상으로도 올려 놓고 있어, 간접적인 캠퍼스 투어도 가능하다.
▲대학신문
각 대학에서 발행하는 신문들도 좋은 수단이다. 대학신문들은 캠퍼스 소식은 물론, 대학 주변에서 벌어진 일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보도해 전체적인 분위기와 흐름을 읽는데 도움이 된다.
대학신문을 일일이 찾기가 귀찮다면 인터넷 매체 허핑톤 포스트 닷 컴(www.huffingtonpost. com/college)에 접속하면 대학가 소식과 함께 유명 대학들의 신문 사이트들을 연결하도록 돼 있다.
직접 캠퍼스를 방문하기 어렵다면 온라인 이용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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