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자녀들을 위한 대형 놀이방과 어머니들을 위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합쳐진 복합 문화공간인 키즈 카페 ‘어린왕자’가 오렌지카운티에 오픈했다. 어린왕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수백 종의 장난감을 갖추고 있으며 어머니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있는 곳이다.
어린왕자의 김상한 대표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쉬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연구했다”며 “어린왕자는 ‘엄마가 여자가 되게 하는 곳’을 모토로 아이는 물론이고 엄마도 행복한 공간이 되는 곳이다”고 전했다.
주요 시설로는 연령별로 ▲미니기차, 정글짐 등을 갖춘 플레이존(3~8세 놀이시설)과 벌집놀이방 ▲100여종 이상의 장난감 등을 갖춘 토들러존(2~5세 놀이시설) ▲바운서, 소프트플레이, 미니 회전목마 등을 갖춘 영아존(1~2세 놀이시설)이 있다. 또한 어머니들을 위한 시설로는 고급 카페테리아, 수유실, 북 카페, 인터넷 등이 있다. 또한 파티 플래너가 진행하는 어린이 생일파티 및 돌잔치, 가족 모임 등 각종 파티와 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0시며 이용요금은 어린이 6달러(2시간), 12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다.
5300 Beach Blvd. #118 Buena Park, (714)349-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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