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 리그 명문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북미 순회경기 공식 후원사로 나선 금호타이어가 관람객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토론토, 필라델피아, 캔사스시티 그리고 휴스턴 등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투어경기에서 경기장 내 고정식 빌보드, LED 광고 및 대형 비디오 보드를 통해 영상물을 소개함으로써 금호타이어를 알리기 위한 광고활동을 진행함은 물론 전반전 종료와 함께 경기장에 입장한 관람객과 함께 하는 페널티킥 이벤트를 진행하여 매 경기마다 5만여명이 넘는 관람객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호타이어는 또한 경기시작 전 경기장 외곽에 대형 행사장을 오픈하여 제품 홍보 및 페널티킥, 드리블 대회, 리모트 컨트롤로 조정하는 자동차 미니어처 레이싱 대회 등 일반인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참신하고 독특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이 금호타이어가 제공한 홍보 모자를 쓰고 즐거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