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제복싱기구(IBO) 수퍼페더급 챔피언 김지훈(23·사진)이 다시 세계챔피언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지훈은 오는 14일 텍사스주 러레이도의 에너지 아레나에서 미겔 바스케스(23·멕시코)와 국제복싱연맹(IBF)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12라운드)을 갖는다.
김지훈은 지난 5월22일 파나마의 아메스 디아스(27)와 라이트급 12라운드 경기에서 1라운드 TKO로 승리를 거두면서 IBF 챔피언 도전권을 획득했다. 최근 11연속 KO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김지훈은 화끈한 공격형 복서다. 통산 21승(18 KO)5패를 작성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바스케스도 정통파 복서로 28전 25승(12KO)3패를 올린 베테랑이다. 최근 4연승(2KO)을 달리고 있다.
지난해 9월 IBO 수퍼페더급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면서 국내 유일의 세계 챔피언이 된 김지훈은 지난 1월 “더 큰 무대에서 더 강한 상대와 싸우겠다”며 타이틀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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