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태

‘해태’에서 육가공 신규 브랜드 ‘육풍’을 출시하고 ‘숯불갈비 맛 소시지’, ‘김밥이 햄을 만났을 때’, ‘훈제 족발’, ‘훈제 닭다리/칠면조’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육풍은 소시지, 햄, 훈제 가공식품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육가공 제품들을 미국 현지 규정에 맞게 생산한 제품으로 해태에서 엄선된 육류만을 사용해 생산·가공한 고품질의 제품이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숯불갈비 맛 소시지다. 기름기가 전혀 없는 연한 맛의 숯불갈비 맛 소시지는 돼지고기에 갈비 양념으로 맛을 내고 겉껍질을 천연장(돈장)으로 사용해 씹을 때 돈장이 터지는 상쾌감을 느낄 수 있어 씹는 느낌을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다. 또한 돼지고기 육질이 살아 있는 김밥이 햄을 만났을 때는 크기 조절이 가능해 김밥뿐 아니라 볶음밥, 샐러드, 샌드위치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훈연향의 훈제 닭다리/칠면조와 훈제 족발은 내부까지 진한 맛이 배어 있어 술안주나 밥반찬으로 인기다. 특히 훈제 족발은 콜라겐 함량이 높아 여성들의 미용에도 좋다.

육풍의 육가공 제품들은 가까운 한인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9~6.99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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