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지난해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살았던 주택이 2,899만5,000달러에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잭슨이 지난해 런던 공연을 준비하면서 임대했던 이 주택은 LA의 부촌 홈비힐스에 위치해 있으며 프랑스의 성을 모방해 지어진 전체 면적이 1만7,171스퀘어피트에 달하는 대저택이다.
잭슨은 매월 10만달러의 임대료를 내고 지난해 6월25일 숨지기 전까지 이 집에서 살았다.
이 저택은 2002년에 지어졌으며 2004년 패션 브랜드 에디 하드의 최고경영자 허버트 구에즈 부부가 1,850만달러에 구입했다. 2008년 3,800만달러에 매물로 나왔으나 거래가 성사되지 않아 임대로 전환됐다.
7개의 침실, 13개의 목욕탕이 딸린 이 주택은 극장뿐만 아니라 와인 저장고와 시음장, 엘리베이터, 스파가 딸린 체육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황동휘 기자>.
마이클 잭슨이 살았던 저택이 2,899만5,000달러에 부동산 매물로 나왔다. 이 저택은 1만7,171스퀘어피트의 규모로 LA의 부촌 홈비힐스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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