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ㆍ외 동포경제인들의 최대 비즈니스장인 ‘제9차 세계한상대회’ (10월 19~21일, 대구 EXCO)의 준비를 위한 시ㆍ도 관계기관 회의가 9일 대구 EXCO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에는 제9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인 홍성은 미국 레이니어그룹 회장, 10개 지방자치단체 담당관, 유관기관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지자체별 중소기업 기업전시회 지원방안과 한상대회 준비상황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세부 회의내용은 ▲세계한상대회 기본방향 및 성과 설명 ▲제9차 세계한상대회 세부 프로그램 및 운영계획 설명 ▲기업전시회 개요 및 기본정책 설명 ▲일대일 비즈니스미팅 운영계획 설명 ▲대구·경북 세계한상대회 역할 및 업무추진 현황 ▲각 지자체별 관내기업 지원방안 협의 및 참가업체 모집일정, 추진현황 점검 등이다.
한편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된 ‘세계한상대회’는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경제인이 한자리에 모여 상생을 도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포 비즈니스의 장’이다.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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