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내 항공편 정시 도착률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향상됐으나 고객 불만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교통국(Department of Transportation)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6월 기준으로 오차범위 15분 이내에서 정시 운항된 항공편은 전체 운항편수의 76.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76.1%에 비해 0.3%포인트 개선된 것이다. 하지만 올해 5월 79.9%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졌다.
연방교통국에 접수된 항공 서비스 관련 소비자 불만은 총 1,41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6월 748건에 비해 거의 두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수화물 분실, 파손 등 수화물 운송 관련 불만건수는 승객 1,000명당 3.7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26건)에 비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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