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가 신메뉴 ‘앵거스 스낵 랩스’(Angus Snack Wraps·사진)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버거의 맛을 스낵 사이즈의 랩에 담아 선보이게 되는 이번 메뉴는 앵거스 쇠고기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되 스낵 사이즈의 랩에 말아먹는 형태를 통해 고객들에게 간편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맥도널드의 웨이드 토마 메뉴관리 책임 부사장은 “앵거스 스낵 랩스는 앵거스 쇠고기와 둥글게 썬 양파, 살짝 데친 버섯 등 다양한 토핑들을 간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메뉴”라며 “새로운 맛과 함께 바쁜 라이프스타일을 찾는 고객들을 충족시켜 줄 만한 음식”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앵거스 스낵 랩스는 부드러운 밀가루 토티야에 앵거스 쇠고기로 만든 3분의1파운드 패티 절반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딜럭스’와 ‘베이컨&치즈’ ‘머쉬룸&스위스’ 등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앵거스 스낵 랩스는 지난해 출시된 앵거스 서드 파운더스 버거 라인에서 진화된 메뉴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mcdonald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두현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