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중소기업청은 연방 정부가 발주하는 공사의 최소 5%를 여성 운영 사업체에 할당하는 내용의 새로운 규정 마련을 위한 마무리작업을 벌이고 있다.
카렌 밀스 중소기업청장은 최근 “이 규정을 마련키 위한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규정은 빠르면 올해 말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규정은 주택건설을 포함해 83개 업종에 적용되며 연방 정부가 발주하는 일부 공사는 남성 운영 사업체를 배제한 채, 여성 사업체에 할당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남가주 일원에 산재해 있는 약 37만5,550개에 달하는 여성 사업체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하지만 전국 여성상공회의소는 여성 사업체에 할당되는 정부 발주 공사의 비율을 최소 10%로 높이고 적용 업종도 확대시켜 줄 것을 중소기업청에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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