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장소로 확장 이전
27년 경력의 전문가가 직접 관리
잘못된 영구화장 감쪽같이 지워
타운에서 가장 대표적인 장수업체로 알려진 소호 스킨케어(원장 린다 최)는 피부미용 및 영구화장 전문 클리닉이다. 최근 올림픽과 윌튼 코너, 정병원 2층으로 장소를 새롭게 이전한 소호 스킨케어는 확장이전 기념을 겸한 여름방학 스페셜 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린다 최 원장은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소호가 자랑하는 과학적 맞춤형 스킨케어 서비스를 깜짝 놀랄 만한 가격에 받을 수 있다’고 전하며, 특히 레이저 시술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강조한다.
최 원장의 27년이라는 경력이 말해주듯, 소호 스킨케어를 찾는 고객들은 대부분이 10년 이상된 단골이다. “계속되는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단골 고객들로부터 입소문을 들은 새로운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고 말하는 최 원장의 하루 스케줄을 들여다보니 쉴 틈도 없이 약속이 빼곡히 잡혀 있다.
80년대 초 뉴욕에서 스킨케어를 시작한 린다 최 원장은 고객들의 피부타입은 물론 체질까지 고려한 스킨관리와 꼼꼼한 맞춤형 서비스로 유명하다. 그녀는 또한 매년 곳곳에서 열리는 피부미용 관련 쇼와 화장품회사에서 주최하는 모든 세미나에 빠짐없이 참석해서 첨단 기법을 배우고 연구하는 노력형이다.
게다가 사용하는 약물이나 화장품도 최상급 제품만 사용해서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최대의 효과를 내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한편 영구화장도 소호 스킨케어의 린다 최 원장이 전문이다. 순식물성 컬러를 이용하는 그녀의 영구 화장술은 예술 그 자체라는 평을 들을 정도. 그런가 하면 잘못된 영구화장을 고치거나 문신을 지워야 할 경우에도 최 원장을 찾으면 깨끗이 해결된다. 특히 이번 여름철에 진행하는 여름방학 스페셜 이벤트는 여드름이나 기미 등,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절호의 기회다. 피부가 자연스럽게 재생하도록 자극해 주는 프랙셔널 타입의 셀라스 레이저를 이용한 레이저 시술은 짧은 시간에 높은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소호 스킨케어에서는 현재 셀라스 레이저 시술을 1회 400달러, 5회 1000달러로 할인해서 서비스하며, 200달러 상당의 줄기세포를 5번 공짜로 제공한다. 이밖에 피부 마사지와 고주파 등, 젊고 깨끗한 피부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눈썹과 아이라인 및 입술라인 등도 일반 가격보다 최고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평소 피부개선과 관리에 관심은 있었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였다면, 소호 스킨케어의 여름방학 스페셜 이벤트가 좋은 기회가 될 듯 싶다.
·주소: 3511 W. Olympic Blvd. #201
·전화: (213)368-0909
<안진이 객원기자>
소호 스킨케어는 피부관리 및 레이저 시술, 영구눈썹 등을 전문으로 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