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임한 밴쿠버 무역관(KOTRA) 양국보 관장(사진 오른쪽)이 18일 오후 한국일보사를 방문했다. 황홍구 과장과 함께 한국일보를 찾은 양국보 관장은 “한국과 캐나다 양국간 통상과 투자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공신력 있는 비영리 정부기관인 KOTRA를 활용하면 큰 혜택이 된다”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했다.
양 관장은 “한국이라는 브랜드의 장점을 잘 활용하면 비즈니스의 가능성이 많다.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과 함께 한국은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국가로 부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대 사회교육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헬싱키 대학교 경영학과(MBA)를 마친 양 관장은 KOTRA 해외사업개발 팀장, KOTRA 비서팀장, LA 무역관 부관장, 산토도밍고 무역관 관장을 지냈다. 양국보 관장의 특별 인터뷰는 8월 21일자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국일보 편집부>
http://ikoreatimes.com/detail.php?number=4364&thread=22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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