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디안
올해도 그냥 넘기려나 보다…. 아직 인연을 찾지 못한 결혼 적령기에 있거나 그 시기를 지난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본인들도 외적으론 여유를 가지지만 속이 타는건 마찬가지다. 추수 감사절과 연말에 만나는 친인척들과의 만남에서 필수적으로 나오는 멘트들이 뻔하기 때문이다. 남 부럽지 않는 능력과 외모를 가졌는데도 왜 짝을 못 찾아. 눈 좀 낮춰.
결혼정보회사 웨디안에서는 10월말과 11월초 미혼과 재혼들을 위한 멋진 만남의 미팅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한다.
“이벤트에 참가에 관해 문의 드립니다” 메니져들이 처음 상담하는 질문이 “영어로 대화하는데 지장은 없으신가요?” “왜요” “네. 저희 웨디안에서 개최하는 이벤트에는 2세나 1.5세 분들 즉 영어권인 분들이 참석을 하시기 때문에 영어에 불편하신 분들은 본인들을 위해서 참가 신청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전화 벨소리가 사무실 가득하게 울린다.
미팅이벤트를 개최할 때마다 성황리에 끝낸 웨디안의 그리이스 권팀장은 “동일한 문화권에서 자란 2세나 1.5세들은 참가해서 5분 이내에 그들만의 공간을 이루고 함께 웃고 대화하면서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상대를 면밀이 파악하려는 진지한 모습들을 보면 주최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한다” “바쁘고 열심히 살아가는 능력있는 많은 한인 미혼들은 본 행사에 꼭 참석해서 올해가 가기 전에 꼭 좋은 인연을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참가자 가격은 신분과 직업이 확실한 미혼 남녀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고 한다. 금번 행사는 가든 스위트 호텔 대연회장에서 10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장장 5시간 진행이 되며 식사와 더불어 좋은 분위기에서 최고의 짝을 찾을 만남의 장에 참가를 기대해 본다.
웨디안에서는 3년만에 돌싱들을 미팅이벤트를 다시 개최한다고 한다. 미혼들을 위한 이벤트는 일년에 몇 번식 개최하는데 돌싱들도 기회를 달라는 문의 전화를 꾸준이 받아 왓다고 한다. 그래서 11월 13일 오후5시에 재혼들을 위한 미팅이벤트도 개최한다고 한다. 아직도 마음만 있고 찾아 나서기를 꺼리는 재혼들이 상당이 많은데 절대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한다. 당당이 참가해서 직접 만나 많은 대화도 하고 원하는 이성도 찾아 나서라고 말을 한다. 그레이스 권 팀장은”저번 돌싱 이벤트에서도 교재 커플도 많앗으며 결혼 커플도 3쌍이나 나왓다고 전하며” “당당이 찾아나서는 용기와 노력을 해야 한다고” 한다. 금번 이벤트에서 미혼. 돌싱들이 좋은 인연을 꼭 만나기를 기대해본다.
전화 : (213)427-000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