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GPS·항공편 검색 최다
미국 여행객들의 스마트폰(사진) 사용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마케팅 서비스 회사인 와이 파트너십에서 미국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에서 사용되는 셀폰 중 3분의1이 인터넷으로 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며 미국 여행자 중 20%가 스마트폰에 한 개 이상의 여행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 파트너십의 대표이사 피터 예서이치는 “모바일 기기가 앞으로 여행 서비스의 유통과 판매에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조사가 연소득이 5만달러 이상인 2,500가구를 대상으로 얻은 결과인 만큼 여행 정보와 서비스 샤핑의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는 스마트폰의 빠른 채택이 여행 서비스와 여행 마케터들에게는 큰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행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았다는 여행객 가운데 ▲47%가 목적지까지 가는 길 찾기 GPS기능을 사용했다고 말했으며 다음은 ▲항공편 업데이트 검색(46%) ▲항공료나 숙박료 비교(29%) ▲비행편이나 숙소 예약(18%) ▲가상 관광 가이드 보기(15%) ▲관련 쿠폰 다운로드가 1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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