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011 원어민 영어교사 모집

한국 교육과학기술부는 2011년 3월부터 한국에서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원어민 교사를 모집 중이다. 최소 7학년부터 미국에서 공부한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희망자는 다음과 같은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1. TaLK 프로그램

농어촌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한국의 문화체험과 모국어를 배울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0명 정도로,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며, 선발된 강사에게는 매월 150만원의 장학금과 왕복 항공권, 의료보험, 숙소 등에 제공된다.
2. EPIK 프로그램

한국 공립학교 학생들의 영어교육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인원은 50명이며, 1년 계약으로 근무하고, 연장도 가능하다.

선발된 강사는 매월 150-270만원의 급여와 함께 왕복 항공권, 초기 정착금, 의료보험, 연 21일의 유급휴가가 제공된다.

(213)386-3112, 3113

2011년 영재 여름캠프를 위한 시험 준비 세미나가 10월 19일 화요일 저녁 6시 풀러튼 UNI 아카데미에서 열린다. 강사는 케빈 이 글로벌 에듀뉴스 발행인.
케빈리씨는 “CTY 여름캠프 등 우수학생들을 위한 여름캠프는 흔히 시험 성적을 요구하곤 한다”며 “영재 여름캠프일수룩 인기가 많아 연초에 이미 자리가 차기 때문에 지금부터 시험 준비를 해둬야 내년 초 캠프 등록에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TY 여름 캠프의 경우 6학년까지는 SCAT 시험을, 7학년 이상은 SAT 시험성적을 요구한다.

설명회에서는 SCAT 실제 문제 유형과 등록 방법, 13세 이하가 SAT 시험에 등록하는 방법, CTY의 특별한 클럽 SET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714)525-0026로 예약을 해야 한다.

스카이 테니스 아카데미 모집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윤종웅 원장이 지도하는 스카이 테니스 아카데미가 라미라다 테니스 코트에 새로운 장소를 마련하고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기초반을 시작으로 상급반까지 능력에 맞게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인 및 그룹 지도도 받을 수 있다.

(562)902-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