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마이크 타이슨(44)과 영화 ‘로키’의 주연 배우 겸 극작가인 실베스터 스탤론(64)이 국제복싱 명예의 전당(IBHOF)에 입성한다.
미 복싱기자협회와 국제 복싱역사가들로 이뤄진 선정위원회는 8일 타이슨과 스탤론, 그리고 멕시코 복싱영웅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와 러시아 출신의 코스타 추 등 12명을 새로운 명예의 전당 멤버로 선출했다. 정식 헌액식은 내년 6월13일 뉴욕 캐너스토타의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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