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으로 2011을 맞이합시다.
2010년은 참으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잘 견디고 이길 수 있었음을 감사합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 은혜와 사랑으로 잘 보살펴 주심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다사다난했던 2010년은 지나가고 새로운 2011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약속의 말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평강의 주께서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노라.”(살후3:16)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때마다 일마다 함께 하셔서 평강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간다면 더욱 복되고, 보람된 한 해가 되리라고 믿습니다.또한 주 안에서 더욱 주님을 닮아가고, 성숙되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지경이 넓어지고, 사역이 확장되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보호하심이 모든 분들에게 함께 하셔서 새 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이 특권과 사랑의 관계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힘을 내세요. 소망을 가지세요.
비전은 새로운 힘을 얻게 하고, 믿음으로 그 비전을 이루어 나가게 합니다. 능력의 하나님께서 믿는 사람들의 아버지로 여러분들을 사랑하십니다. 끝까지 손을 놓지 않으시는 그 아버지 하나님께서 여러분 편이십니다. 주님과 함께 담대한 믿음으로 승리하시는 2011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비전의 사람들은 끝까지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결국은 목적지에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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