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해외이주사목회가 21일 발표한 ‘해외 한인 천주교회 통계’에 따르면 2010년말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가톨릭 신자 수는 전년의 15만7천674명보다 3천365명이 늘어난 16만1천309명이었다.이 중 아시아 지역의 한인 신자 수는 1만725명으로, 2007년 이후 3년간 15.4%가 증가해 6개 대륙 중 가장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외국으로 파견된 사제 수는 전년보다 80명이 증가한 330명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 파견자 중 87%인 69명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등 이른바 ‘제3세계’에 파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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