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의 범맥.전통 계승”
청소년 한국불교문화연수 주관, 불자의 기본 심는데 주력
■신도회 연혁
뉴욕지구한인불교신도회(Korean Buddhist Society of Greater NY·2대회장 고창래·고문 휘광스님·이사장 조충환)는 2008년 4월26일 뉴저지 대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김정광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하며 시작됐다.
■목적
뉴욕지구한인불교신도회(917-733-0323)의 목적은 뉴욕지구에 거주하는 한인불교신도들의 대표기구로서 불(佛)·법(法)·승(僧), 삼보를 공경하고 한국불교의 법맥과 전통을 계승하며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을 온 세상에 펼치기 위한 신도로서의 임무를 다하기 위함에 있다.
■사업과 활동
사업은 삼보를 외호하고 석가모니 부처의 정법을 사회에 홍보하며, 대뉴욕불교사원연합회와의 유대를 공고히 하며, 사원연합회가 의뢰하는 사업 또는 공동사업을 수행하는 가운데 회원 간의 우의증진과 사회봉사활동을 하고 포교를 위한 후진양성사업과 장학사업 및 국제불교 친선 및 교류사업 등을 하는데 있다. 불교신도회는 창립 해부터 매 년 사원연합회 주최, 신도회 주관으로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를 가져오고 있다. 2008년부터 사원연합회와 신도회 공동행사로 코리안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있다. 회원 삼사(三寺·업스테이트)순례와 동지 팥죽무료제공, 미동부청소년한국불교문화연수단 체험을 주관하고 있다.
■미동부청소년한국불교문화연수단
불교신도회는 2009년 6월부터 한국불교사상 처음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과 뉴욕사원연합회가 주최하는 미동부청소년한국불교문화연수단의 모든 행사를 주관해오고 있다. 금년 연수단 행사는 7월19일(화)부터 7월30일까지며 20명 제한으로 모집(신청마감 6월15일)하고 있다. 목적은 차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에게 한국불교의 뿌리를 체험함으로서 불자로서의 기본을 심어주고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통하여 한국인이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함에 있다.
■고창래 2대 회장은
고석기(작고)씨와 김복순(69)씨의 1남3녀중 장남으로 속초에서 태어난 고창래(48) 회장은 1984년 12월 도미했고 불광선원(휘광스님) 창건멤버다. 퀸즈칼리지에서 수학했고 TCI커뮤니티칼리지와 CANY쿠킹스쿨을 졸업했다. 23년간 델리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 부인 고병희씨와의 사이에 아들 상현(18·미해사입학예정)과 딸 상희(16), 상아(12), 상미(5)를 두고 있다.
신도회주소: 104 Route 303, Tappan, NY 10983.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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