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기장이,복음으로 회복위해 뜨겁게 찬양
▶ 이란교회서 다민족집회도
찬양을 통한 복음 전파에 나서고 있는 옹기장이 콘서트가 지난17일부터 19일까지 북가주지역 3개 교회에서 열렸다.
특히 19일(일) 오후7시에는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주관으로 서니베일의 이란 크리스천교회에서 다민족 사역자와 대상으로 집회를 가졌다. 18일 저녁 알라메다 장로교회(담임 양진욱 목사)에서 열린 옹기장이 콘서트는 15명의 단원들이 나와 뜨겁게 찬양을 선사했다. 영어로 진행된 컨서트는 ‘As it is in heaven’을 시작으로 ‘Sing Sing Sing’등 여러곡목을 보컬과 밴드반주로 열정적으로 노래했다.
이에 참석자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함께 찬양했다. 팀을 이끌고 온 김동진 간사는 “미국땅에 사는 1,5세와 2세의 복음으로 회복과 찬양을 통한 열방으로 복음전파에 비전을 두고있다”고 밝혔다. 고등학생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선교단은 한국 옹기장이 선교단 달라스지부로 2007년에 창립되어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들은 기도와 훈련을 통해 영적으로 메말라있는 젊은이들의 영성회복과 젊은이들을 바른 예배자로 세우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옹기장이선교단은 지난 17일(금) 오후7시 실리콘벨리 장로교회(담임 이광희 목사)를 시작으로 알라메다 장로교회, 이란교회등 3개교회서 찬양집회를 가졌다.
<손수락 기자>
옹기장이 선교단이 18일 알라메다 장로교회 뜨겁게 찬양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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