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매년 6.25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감사를 표했던 새에덴교회의 소강석 목사가 22일 워싱턴을 방문, 워싱턴 DC 소재 연방하원 레이번 빌딩에서 한인연합회와 참전용사 보은 행사를 가졌다. 소프라노 유지영, 테너 박주옥 씨 등 방문단을 이끌고 워싱턴을 찾은 소강석 목사는 오찬 연설에서 “우리가 어찌 참전 용사들이 흘린 피와 땀, 눈물을 잊을 수 있겠느냐”며 “매년 이분들을 한국으로 초청하는 것은 양국의 우정을 다지고 사랑과 평화를 증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새에덴교회는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미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한미우호 증진예배, 판문점 및 최전방 부대 견학, 용산 전쟁기념관 방문, 현충원 헌화, 삼성선자 견학 등의 일정을 가졌으며 소강석 목사는 보은 기념식 뒤 한국전 기념공원을 방문해 헌화하고 보훈병원에 입원해 있는 부상 참전 용사들을 위로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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