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랭킹서 3년째 1위
경제전문지 포브스 평가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U)가 3년 연속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포츠 팀으로 꼽혔다.
포브스는 12일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포츠팀 탑50 랭킹을 발표했는데 맨U가 가치 18억6,000만달러로 평가돼 18억1,000만달러로 평가된 NFL팀 달라스 카우보이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메이저리그의 명가 뉴욕 양키스가 17억달러로 3위에 올랐다.
이번 랭킹에서 1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평가받은 팀은 모두 22개로, 이 가운데 NFL 팀이 16개로 가장 많았다.
NFL은 32개 팀이 모두 탑50 랭킹에 포함됐으며 맨U와 아스날 등 8개팀이 탑50 랭킹에 오른 축구가 그 뒤를 이었고 메이저리그팀이 6개로 스포츠 순위별로 3위에 올랐다.
이밖에 자동차경주 F1과 NBA가 2팀씩을 랭킹에 올렸는데 F1에서는 페라리가 10억7,000만달러로 공동 12위, NBA에서는 뉴욕 닉스가 6억5,500만달러로 4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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