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와 함께 목록 작성
학교에서 요구 또는 추천하는 학용품들을 중심으로 샤핑목록을 작성한다. 완성된 목록을 아이와 함께 리뷰하고 필요하면 더 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조언도 구한다.
2.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
유행을 조심해야 한다. 샤핑 예산을 책정하고 그 안에서 필요한 물건만 사도록 한다. 헤드폰이 부착된 백팩이나 불이 들어오는 연필깎이를 친구들이 샀다고 똑같이 따라서 사는 것은 불필요하다.
3. 세일을 최대한 활용한다
‘백 투 스쿨’ 세일을 노려라. 인터넷 시대인 만큼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리서치를 해보면 언제 어디서 세일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쿠폰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4. 필수적인 것들은 대량으로 산다
종이, 연필, 풀, 노트북 등은 가격이 쌀 때 많이 사두는 것이 좋다. 달러 스토어, 이베이. 웨어하우스 등을 통해 이 같은 물건을 한꺼번에 많이 구입할 수 있다.
5. 돈을 써야할 땐 써라
백팩, 크레용, 색연필, 마커, 물감 등은 가급적이면 브랜드 네임을 구입하도록 한다. 이름 있는 상표가 부착된 것일수록 대체적으로 수명이 더 길다. 하지만 자녀가 초등학생일 경우 가능이 복잡한 계산기는 피한다.
6.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현재 지구촌의 화두는 ‘친환경’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로는 새로운 물건을 사는 것보다 기존의 물건을 재활용하는 것이 더 쿨 하다고 가르친다. 작년에 구입한 노트북에 스티커나 그림, 사진을 붙여 모양을 내는 것도 한 방법이다.
7. 신발은 온라인에서 사라
오프라인 매장과는 달리 온라인을 이용하면 원하는 색상, 디자인, 스타일, 사이즈 등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특히 유행하는 핫 아이템의 경우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하기 힘든 신발을 온라인에서는 비교적 쉽게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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