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전문점 ‘HK가구’(대표 에릭 고)에서 월넛 본점과 LA 지점 합병 기념 ‘300만달러 대방출 통합 동시 대세일’을 펼친다.

’HK가구‘는 3만스퀘어피트의 대형 월넛 본점과 LA점을 LA 지역으로 합병 이전, 300만달러 상당의 모든 가구를 저렴한 가격으로 두 곳 동시 대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86년 문을 연 ‘HK가구’는 가장 경제적이고 대중성 있는 가구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한인들 사이에서 잘 알려져 왔다. 업소 측은 “제조사에서 직접 컨테이너로 제품을 대량 들여오기 때문”이라고 이곳 가구들이 저렴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세일 이벤트 기간 동안 가구의 가격은 ▲2피스 가죽 소파 세트 699달러 ▲매스터 베드룸 가죽침대 세트 2,399달러 ▲5피스 퀸 침대 세트 1,099달러 ▲2피스 이탈리안 통가죽 소파 2,195달러 등이다.

특히 신혼부부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신혼가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2피스 100% 가죽소파&러브 시트 세트 549달러 ▲시몬스 클래식 퀸 매트리스 499달러 ▲5피스 퀸 침대 세트 1,799달러 ▲5피스 다이닝 세트 599달러 등이다.

업소 측은 “이제 막 살림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들이 가구를 알뜰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디자인도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젊은이들의 감각에 딱 맞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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