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개발한 천연소재 매트리스로 세계 시장에 진출한 ‘팜프링’의 제품이 인기다.
‘팜프링’은 한국에서 15년 전통을 이어온 매트리스 전문 회사로서 한국에서는 백화점을 비롯 한 여러 고급 가구점에 입점돼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미국에 지사를 정식으로 오픈, 미국 현지에 맞게 매트리스를 업그레이드 시켜 직접 미국에서 생산망을 구축했다.
팜프링 매트리스는 고무나무의 유액인 천연 라텍스와 코코넛 섬유인 코이어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천연소재 그대로의 특징을 살려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매트리스로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을 생각한 웰빙 매트리스’로 잘 알
려져 있는 제품이다.
특히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펼쳐진 라스베가스 가구 쇼에서 한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매트리스 부분에 참여, 각국의 바이어와 업체들과의 미팅을 통해 매트리스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팜프링의 카밀라 김 대표는 “웰빙을 강조하는 요즘 시대와 ‘천연소재 매트리스’라는 트렌드가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며 “주류 시장에서 빠르게 판매망을 넓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3006 Wilshire Blvd. LA, (213)351-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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