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여가지의 명품 핸드백과 신발 등을 취급하고 있는 ‘밀라노 핸드백’에서 ‘1년에 단 한 번뿐인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코리아타운 플라자 2층에 위치한 ‘밀라노 핸드백’은 세계 최고의 자존심을 지키며 딜러십을 잘 주지 않는 ‘칼티에’(Cartier)의 딜러십을 가진 한인타운 유일의 스토어다. 이탈리아의 명품 ‘페라가모’ ‘발리’, 독일의 대표 브랜드 ‘MCM’ 등 세계 유명 브랜드들의 제품들이 모두 모여 있다고.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할인대상 품목이 다양해진 것이 특징이다.

제품 평균 30~40% 할인은 기본이고 마이크 코어스, 조지오 알마니, 페라가모 등의 유명 브랜드도 70% 할인해 준다.

또한 페라가모 등의 남성 지갑도 기존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업소 측은 “남성 지갑 세일은 처음”이라며 “1년에 한 번씩 하던 할인행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일품목을 대폭 늘렸다.

명품 브랜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라노 핸드백’의 영업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928 S. Western Ave. #211 LA,
(213)382-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