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카운티 탑25 발표… 한국 브랜드는 없어
LA 카운티에서 최대 매출 실적을 올린 자동차딜러는 ‘갤핀포드’로 나타났다. 또 한인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있는 ‘다운타운 LA 모터스벤츠’는 6위에 올랐다. 현대·기아차 등 한국차 딜러들은 25위 안에 들지 못했다.
22일 발행된 LA비즈니스저널(LABJ)에 따르면 갤핀포드는 지난해 2억6,010만달러의 매출을 올려 2년 연속 LA카운티 자동차딜러 가운데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갤핀포드는 지난해 새차 5,390대, 중고사 2,448대를 판매해 판매대수에서도 1위에 올랐다.
갤핀포드에 이어 ‘루스낙/패사디나’가 매출 2억2,330만달러(새차 2,370대/중고차 1,233대)로 2위에 올랐으며 ‘사우스베이 BMW/미니’는 2억2,270만달러(2,947대/1,281대)로 3위를 기록했다.
‘베벌리힐스벤츠’와 ‘루스낙/웨스트레익’은 2억1,390만달러와 2억7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4위와 5위에 올랐다. 한인 엘라이 성씨가 COO로 있는 다운타운 LA모터스벤츠는 1억7,43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6위를 기록했다.
7~10위는 ‘밥스미스 BMW’(1억5,000만달러), ‘WI 사이몬슨’(1억4,710만달러), ‘베벌리힐스 BMW’(1억3,830만달러) 및 ‘갤핀 재규어링컨머큐리’(1억3,770만달러) 순이었다.
<정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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