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종산삼’(대표 프랭크 김)이 애팔래치아 산맥 웨스트버지니아에 위치한 모농가힐라 국립 산림지(Monongahela National Forest)에서 직접 채심한 천종산삼의 본격 판매에 나섰다.
천종산삼이란 사람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씨앗을 뿌리거나 성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저절로 산속에서 씨앗이 떨어져 성장한 산삼이다. 한국에는 천종산삼이 아주 희귀하지만 미국의 애팔래치아 산맥 근처에는 많은 천종산삼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천종산삼의 효능으로는 ▲면역력 강화 ▲기억력 증진 ▲노화방지 ▲각종 성인병 예방 등이 있으며 위궤양의 원인인 위산이나 펩신 분비물을 억제하는 자율신경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있다. 프랭크 김 대표는 “천종산삼은 7세 이상이면 누구나 복용할 수 있다”며 “위장이나 대장 및 장기, 특히 항암 치료에 효과적이다”고 설명했다.
2차 채심한 천종산삼은 잎사귀와 삼대까지 달려 있는 산삼으로 4구 이상을 선별, 특별 판매하며 산삼의 가격 문의 및 구입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며 고객의 편의를 고려해 직접 방문판매도 한다.
한편 천종산삼측은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3박스 이상 산삼을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5일 일정의 산삼 채취 체험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213)514-2282
<김지은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