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은 14일 최운화(사진·51) 전 커먼웰스 비즈니스은행장을 전무급인 차기 최고대출책임자(CCO·EVP)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윌셔은행은 이날 발표를 통해 최운화 차기 CCO에 대한 감독국 승인을 요청했으며 감독국 승인을 받은 후 은행 이사회로부터 신임 CCO로 임명되게 된다고 밝혔다. 은행은 또 최운화 차기 CCO가 감독국 승인을 받을 때까지 대출부서의 컨설턴트로 14일부터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운화 차기 CCO는 2005년 3월부터 2011년 3월까지 6년간 커먼웰스 비즈니스은행의 초대 행장으로 일했으며 그전에는 한미은행 CCO를 지냈다.
한편 윌셔은행은 최 전 행장이 CCO로 임명될 때까지 고석화 이사장의 차남인 피터 고 차석 CCO가 CCO 대행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현 강승훈 CCO는 새로 신설된 최고마케팅책임자(CMO)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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