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방재판 관련 꼼꼼히 검토
▶ ■ 하앤김 변호사 그룹
왼쪽부터 스텔라 김 변호사, 알마 D. 푸엔테 변호사, 제니 하 변호사
‘하앤김 변호사 그룹’에서 불법체류자 무료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인타운 내에서는 이미 꾸준한 법률 무료 상담 봉사를 해온 것으로 유명한 ‘하앤김 변호사 그룹’은 이민법 전문 변호사 그룹으로 스텔라 김 변호사, 제니 하 변호사, 알마 D. 푸엔테 변호사가 함께 파트너로 일하고 있다.
하 변호사와 푸엔테 변호사는 이민국에서 각각 5년, 9년 동안 일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민국의 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하앤김 변호사 그룹 측은 “까다로운 이민법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이민서류를 어떻게 프리젠테이션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처음부터 변호사와 충분히 상담한 후 계약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불법체류자 무료 상담 프로그램은 신분관련 고민을 무료로 상담해 주는 프로그램을 마련, 신분의 고민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한인들을 돕고 있다. 최근 오바마 행정부가 ‘불법체류자들을 무조건 추방할 것이 아니라 추방정책에 유연성을 두고자 하는 의도에서 추방 재판 케이스 전면 재검토 방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이같은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한 것.
하앤김 변호사 그룹 측은 “현재 이민국에 접수된 불법체류자 추방건수는 총 40만건에 이르며 이 가운데 재판 중에 있는 케이스는 10만건이 넘는다”며 “이 중 많은 한인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직접 꼼꼼하고 세세하게 챙겨주는 ‘편안한 변호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앤김 변호사 그룹은 한국일보 건물 2층에 위치해 있다.
4525 Wilshire Blvd. #202 LA
(323)93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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