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이 본사로부터 2004년과 2007년 두 차례에 걸쳐 북미대륙 최우수 딜러상을 받은 ‘김스 피아노’(대표 김창달).
‘김스 피아노’가 이처럼 꾸준히 주류사회의 인정을 받으며 성공할 수 있었던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아버지와 아들, 친동생이 모두 함께 하는 ‘패밀리 비즈니스’라는 것.
마케팅과 세일즈를 담당하는 벤자민 김 부사장은 김창달 대표의 장남이고, 차남 존 김씨는 인벤토리를, 피아노 판매에서 가장 중요한 애프터서비스는 김 대표의 친동생이 총괄하고 있다. 김 대표는 “가족이 함께 경영을 하니 무엇보다 ‘신뢰’가 간다”며 “게다가 비용도 절감되고 ‘내 일’이라는 책임감으로 열심히 일해 효율도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스 피아노’는 주류시장 공략에도 최선을 다한다. 미국문화를 이해하는 벤자민 김 부사장은 타민족 피아노 교사와 피아노 교육 세미나 등을 후원하면서 시장을 개척해 나가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이제는 한인보다 타인종 손님이 더 많을 정도”라고 말했다.
‘김스 피아노’는 가와이를 비롯, 에스토니아, 패트롭 등 총 다섯 브랜드의 딜러십을 가지고 있으며 가와이, 야마하, 쉼멜, 킴볼, 영창, 스타인웨이, 노디스카, 스토리엔드크락 브랜드의 중고피아노도 취급한다. 또한 평생 워런티도 제공한다.
7949 Garden Glove Blvd. Garden Glove, (714)373-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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