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있는 말씀 공동체
각종 세미나 통해 신앙 깊이 더하고 찬양 중심의 예배 지향
■교회 연혁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에 소속된 스태튼아일랜드중앙교회(The Central Church of Staten Island·담임 김성권목사)는 김성권목사와 교우들이 2005년 11월 둘째 주일 스태튼아일랜드 세인트마가교회에서 설립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2006년 4월 현재 위치의 스태튼아일랜드 메시아 루터란교회로 이전했다.
■교회 비전
스태튼아일랜드중앙교회(917-238-6769)의 비전 선언문은 “예수의 제자 되고, 제자 삼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이다.
■목회 방향
김성관목사는 “예수의 제자 되고, 제자 삼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의 성경적 목표를 이루어 가기 위해 지난 6년간 7기의 새가족반과 2기의 제자훈련반을 통해 훈련을 하고 있다. 또 목장 모임을 통해 예수의 제자로서 서로를 섬기며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올해는 ‘말씀이 육신이 되심같이 앎이 삶이 되는 한해’란 표어로 매주일 예배와 교제 후에 4개 그룹으로 나누어 한주간의 큐티를 함께 나누는 큐티나눔방을 통해 삶을 나누고 함께 기도하고 있다”며 “지난 4년간 전 성도가 생명의 삶으로 매일 큐티를 하며 새벽기도와 금요기도회, 주일예배까지 한주간의 큐티를 가지고 말씀을 나눔으로 진정한 말씀의 공동체로 서가고 있다. 더불어 피플퍼즐세미나 등의 여러 종류의 세미나를 통해 신앙의 깊이를 더해가며 현대인들에게 맞는 찬양 중심의 예배를 통해 깊이와 영성이 있는 예배를 드리려 힘쓰고 있다”고 말한다.
■최용덕 찬양간증집회
스태튼아일랜드중앙교회는 오는 11월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최용덕과 함께하는 찬양간증집회를 교회 설립 6주년기념사업으로 갖는다. 최용덕간사는 성가작시작곡가로 ‘월간 쪽지 해와 달’ 발행인, 성가악보집 <찬미예수>시리즈 편집인이다. 대표곡으로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내가 먼저 손 내밀지 못하고’ ‘나의 등 뒤에서’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난 예수가 좋다오’등 다수가 있다. 집회시간은 11일(금) 오후8시30분, 12일(토) 오전6시·오후8시30분, 13일(일) 오전6시·12시40분(주일예배)·오후4시30분이다.
■김성권목사는
김용도(작고)목사(동부삼일교회·부산지역교회연합회 회장역임)와 홍분연(77·부산거주)사모의 2남4녀중 막내로 대구에서 태어난 김성권(39·사진)목사는 대구 계명대를 졸업(행정학)했다. 1995년 1월 도미했고 커버넌(Covenant)신학교(Th.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수학(C.C.E.F.)했고 휴스턴신학대학원(Houston Graduate School of Theology)을 졸업(M.Div.)했다. 현재 플러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D.Min.)과정을 밟고 있다.
1999년 4월 재미예수교장로회(고신) 중남부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휴스턴 나사장로교회를 개척 설립해 성전을 건축 봉헌하는 등 6년간 사역했다. 현재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 동북노회 서기다.좋아하는 성경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이며 찬송은 “아침 해가 돋을 때 만물 신
선하여라 나도 세상 지낼 때 햇빛 되게 하소서~”(358)이다. 가족으로 부인 김희정(비브리칼신학교졸·스태튼아일랜드중앙교회 유스그룹담당)사모와의 사이에 딸 주희(10), 주은(9)과 아들 형신(6)을 두고 있다. 형 김형권목사가 세인트루이스 소재 거룩한 빛교회 담임이며 큰 누나(김명희)가 최성은(서울남서울교회)목사의 사모, 작은 누나(김명옥)가 정운교(택사스 맥알렌참사랑교
회)목사의 사모이다. 교회 주소: 672 Drumgoole E. Rd. Staten Island, NY 10312. http://sicchu.onmam.com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