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가득한 ‘성도 공동체’
체계적인 훈련통해 평신도 사역자 양성
■교회연혁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에 소속된 미주제일장로교회(First Korean Presbyterian Church·담임 양영철목사)는 1996년 9월 오교균목사 가족을 중심으로 뉴저지 포트리 자택에서 개척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11월 뉴욕 YMCA에서 예배를 가졌다. 1997년 8월 뉴저지 Oradel에 소재한 효성장로교회(당시 이유량목사시무)와 함께 예배를 가졌다. 1998년 9월 뉴저지 Montvill에 소재한 성령장로교회(당시 오경환목사 시무)와 함께 예배를 가졌다. 1999년 11월 뉴저지 포트리에 소재한 현 포도나무교회 건물에서 예배를 가지게 됐다. 2001년 7월 뉴저지 Little Ferry 현재 위치의 Evangel Christian교회에서 예배를 가지기 시작했다. 2006년 6월 양영철목사가 교육목사로 부임했다. 2008년 11월2일 양영철목사가 담임으로 청빙됐고 11월16일 오교균목사가 사임했다.
■교회 사명
미주제일장로교회(201-699-2889)의 사명선언문은 “예배와 양육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땅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성도의 공동체”이다. 2011년 교회 표어는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살전1:3)이다.
■목회 철학
양영철목사는 “성장을 확장보다 변화로 측정하는 교회”가 목회철학이라고.
■목회 방향
미주제일장로교회는 대그룹 날개인 축제예배와 소그룹 날개인 셀가족모임이 균형을 이룬 두 날개를 가진 교회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삼으라”는 세계복음화의 위대한 비전을 품고 달려가고 있다. 또한 사람을 세우는 교회로 거듭난 평범한 그리스도인을 양육과 훈련을 통해 평신도 사역자로 세워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달려가는 교회이다. 열린모임을 통해 한사람이 전도되면 새가족섬김이 사역과 새가족반을 거쳐 교회에
정착되게 한다. 그 이후 양육반을 거쳐 기본신앙을 다진뒤 세계비전제자대학에 입학, 본격적인 제자훈련에 입문하게 된다.
세계비전제자대학은 세상적인 가치관에서 하나님나라의 가치관으로 변화되는 신앙의 사관학교이다. 이 대학을 통해 하나님의 군사로 변화한 이들은 각 지역과 직장, 타운을 감당하는 전도소그룹 리더와 셀가족 모임의 영적인 아버지인 셀리더로 세워지게 된다.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신에 감동된 사람들의 가슴속에
심어준 비전을 통해 움직이는 교회이다.
■양영철목사는
양두석(작고)교우와 송문점(78·진주거주)권사의 2남3녀중 막내로 진주에서 태어난 양영철(45·사진)목사는 진주경상대학교(무기재료공학),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2000년 4월11일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진주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2006년 6월14일 도미했고 현재 플러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재미한인예수교장로회(고신) 동북노회 부서기이다. 좋아하는 성경은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이며 찬송은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주의 일꾼 삼으신~”(구350장·신320장)이다. 가족으로 부인 박진희(기독상담학박사)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하람(14)과 딸 예람(12)을 두고 있다. 교회 주소: 165 Main St. Little Ferry, NJ 07643.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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