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첩보부 스파이 세계 배신자 색출과정 그려
▶ ■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Tinker Taylor Soldier Spy) ★★★½(5개 만점)
은퇴한 조지 스마일리(게리 올드맨)는 이중첩자를 색출하기 위해 일선에 복귀한다.
영국의 명 스파이소설 작가 존 르 카레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냉엄하고 실팍한 작품으로 가차 없이 날카롭게 냉전시대의 스파이 세계를 해부하고 있다. 1970년대 초부터 중반에 이르기 까지 냉전의 분위기가 살벌한 가운데 벌어지는 영국과 공산국 간의 스파이 전쟁과 함께 영국 첩보부 내의 배신자 색출작업을 차갑고 냉철하며 또 매우 지적으로 다룬 훌륭한 영화다.‘발달장애인을 위한 제41회 사랑의 마당축제’가 지난 17일 부에나팍 중학교에서 ANC 온누리교회와 남가주 밀알선교단 등의 공동 주관으로 열렸…
6.25 참전유공자회(회장 이재학)는 16일 LA 강남회관에서 5월 월례회를 갖고 75주년 기념식을 6월22일 새한교회에서 한미 유공자들을 초…
LA 총영사관은 오는 27일(화) 오후 6시부터 8시40분까지 LA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Ste 200., LA)에서 병…
한인 2세 캐롤린 곽 글래스(한국명 곽현아·사진) 박사가 미국 심혈관병리학회(SCVP)가 수여하는 2024~25년 ‘마거릿 빌링햄상’을 수상했…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과 한인 이민사의 발자취를 무대 예술로 담아낸 창작 뮤지컬 ‘도산’이 미 전역 무대에 오를 준비를 본격화한다.이를 위한…
17일 멕시코 해군사관학교 졸업생들을 싣고 맨하탄 이스트강을 따라 운항 중이던 대형 범선이 브루클린브리지와 부딪히면서 승선자 277명 가운데 …
워싱턴 DC 소재 백악관 앞의 엘립스 공원에서 1천명이 넘는 태권도인들이 양손에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태극 1장 시범을 통해 태권도의 위상을…
남가주의 대표적 휴양지이자 한인 방문객이 많은 팜스프링스에서 차량 폭발 사건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는 대형 참사가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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