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인 전도훈련 통해
평신도 사역자 양성 중점

■연혁과 목적
초교파로 2003년부터 준비해 2004년 2월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목사)에서 창립예배를 갖고 시작된 뉴욕전도협의회(New York Evangelism Fellowship)의 목적은 “교파를 초월하여 현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에 가입된 교회를 중심으로 개교회의 전도 활성화를 통해 전문 전도인을 양성하고 계속적인 전도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평신도 협력사역자를 세우는데 모든 교회가 서로 협력하고 자료를 제공해 줌으로 교회의 목적을 바로 세워가는데 있으며, 또한 공동 전도지 구입 및 제작, 개척교회 전도지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역대 회장 및 현 임원
전도협의회 역대 회장은 초대 정춘석목사, 2대 김수태목사, 3대 이성헌목사, 4대 오태환목사, 5대 김영환목사, 6대 이희선목사, 7대 김희복목사다. 현 임원은 회장 김희복목사, 부회장 황영진목사, 총무 박성원목사, 협동총무 이재덕목사, 서기 김기호목사, 회계 지교찬목사 등이다.

■회원교회
전도협의회 회원교회는 뉴욕임마누엘선교교회(권순원목사),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목사), 뉴욕비전교회(김연규목사), 뉴욕효성교회(김영환목사), 뉴욕주신장로교회(김용익목사), 뉴욕충신장로교회(김혜택목사), 만국교회(김희복목사), 새예루살렘교회(노기송목사), 한마음침례교회(박마이클목사), 뉴욕풍성한교회(박성원목사), 퀸즈순복음교회(박현영목사), 써니사이드장로교회(손한권목사), 뉴욕성신교회(신현택목사), 뉴욕온유한교회(안승백목사),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목사), 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목사), 뉴욕은총장로교회(오태환목사),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목사), 뉴욕행복한교회(이성헌목사), 뉴욕사랑의 교회(이재덕목사), 강성아가페장로교회(이종명목사), 뉴욕겟세마네교회(이지용목사), 새언약교회(이희선목사), 빛과소금교회(정순원목사), 뉴욕은평장로교회(지교찬목사), 뉴욕제일감리교회(지인식목사), 뉴욕새생명장로교회(허윤준목사), 낙원장로교회(황영진목사), 뉴욕주양장로교회(김기호목사), 큰은혜교회(송일권목사)등이다.

■역점 운동과 활동
전도협의회 3가지 역점 운동은 1)새 생명 살리기 운동, 2)지역교회 전도활성화 운동, 3)교회부흥과 성장운동이다. 2010년 십자가전도대행진(9월13일-15일), 2011년 축복전도부흥성회(12월9일-13일)등 매년 전도를 위한 큰 집회를 1회씩 열어오고 있으며 매월 월례회 및 매주 1회(화요일 오후 1시30분-4시), 퀸즈 플러싱에서 다민족을 대상으로 노방전도를 실시해오고 있다.

■7대회장 김희복목사는
2002년 9월 도미한 김희복(50)목사는 대신대학교(B.A.), 총회신학교신대원(M.Div.), 대구계명대(M.A.), CCC(캐나다크리스챤칼리지·M.Th.)를 졸업했고 1991년 10월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부산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한국서 사역했고 중국선교사(1996-2002)를 역임했다. 현재 만국교회 담임과 노숙자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뉴욕한인목사회 총무를 맡고 있다. 협의회연락처:
646-270-9037·김희복목사). <김명욱 객원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