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오난숙 독주회가 이번 주말 애난데일에서 열린다. 오는 11일(토) 오후 7시 코리아 모니터 강당에서 막을 올릴 연주회에서 오 씨는 모차르트의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를 시작으로 엘가, 바흐, 이사예,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을 연주한 후 사라사테의 ‘지고네르바이젠’으로 마무리한다. 오 씨는 1989년 도미,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에서 개최된 신시내티 음악원 연주대회에서 우승하며 신시내티 대학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졸업했으며 피바디 음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졸업 후 전문 연주자 과정을 마쳤다. 미국, 서울, 부산 등지에서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부산시향, 부산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슬로바키아 방송교향악단 내한공연에서 협연했다. 현재 경성대학과 부산 교육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김유상씨가 맡는다. 입장료는 30달러(예약시 20달러), 학생 10달러. 문의 (703)750-911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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