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동부낚시회(회장 주무남) 월례회가 지난 11일 열렸다.
칼리지파크 ‘미련 곰탱이’ 식당에서 열린 모임에서 주무남 회장은 회칙개정안건에 관한 보고에서 “지난 7일 이광희 위원장 등 전현직 회장 5명으로 구성된 개정위원회 위원들과 사무총장 등 6명이 모여 의견을 교환했다”며 “앞으로 3~4개월동안 회칙 개정을 다각도로 구상하고 연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칙 개정은 전면 수정 부분과 추가 삽입 부분 등으로 구분돼 현실성 있게 조정될 계획이다.
모임에서 회원들은 이향우 사무총장의 ‘동해 표기 바로잡기 범동포 서명운동’에 대한 설명을 들은후 회원은 물론 회원 가족의 서명에 동참하기로 했다. 모임에는 김효권, 박성현, 이재석씨 등 3명의 신입회원이 참석했다.
다음 달 월례회는 3월 10일(토) 저녁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중미반점에서 열린다.
문의 (301)820-5005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