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1회 조지 워싱턴 탄신 기념 마라톤 대회에 한인 마라토너들이 대거 참여했다.
워싱턴한인마라톤클럽(대표 김기남) 회원 26명은 19일 메릴랜드 그린벨트에서 열린 조지 워싱턴 마라톤 대회 풀코스와 릴레이 경기에 참가했다.
26.2 마일을 달리는 마라톤에는 5명, 3명이 한 팀이 돼 26.2마일의 풀코스를 완주하는 릴레이 경기에는 21명이 참가했다.
황재경 씨(센터빌 거주)는 이날 3시간 32분 17초로 50대 부분에서 5위를 차지했다.
마라톤 완주자는 황재경, 염상원, 도호은, 황은경, 변원옥 씨.
이날 행사에는 뉴욕등 타주 거주 한인들도 다수 참여했다.
한편 워싱턴마라톤클럽은 3월 17일 내셔널 마라톤 대회, 7월 21일 락빌 8K 단축마라톤 대회, 8월 26일 애나폴리스 10마일 단축 마라톤 대회, 10월 7일 윌슨 브리지 하프 마라톤대회, 10월 28일 해병대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마라톤 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메릴랜드의 캐더락 파크와 버지니아의 버크 레이크 파크를 번갈아가며 연습을 하고 있다.
문의 (703)909-2637
cafe.daum.net/wkmc-01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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