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영씨의 시집(詩集) ‘워싱턴에 내리는 안개비’ 출판 기념회가 19일 버지니아 맥클린 소재 성 프란시스 한인성공회 교회에서 열렸다. 이선명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약 30명의 지인들과 문인들이 참석, 시집 출판을 축하했다. 1부 행사는 김영권 신부의 기도와 허권 목사, 변완수씨의 축사, 장은수, 채수희, 한찬희씨의 시 낭송, 소프라노 진정숙씨의 ‘그리운 금강산’ 독창 및 저자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백악관 앞을 지나며’ ‘워싱턴에 내리는 안개비’ ‘남과 북’ ‘메신부님’ ‘난파선’ 등 총 5부 137페이지로 되어 있는 이 시집은 김씨가 워싱턴에 머물며 느꼈던 힘들었던 타국 생활, 분단된 조국에 대한 안타까움 등을 담고 있다. 구입 문의 (571)594-7501 김낙영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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