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서울대 동창회(회장 송상회)가 25일 버지니아 비엔나에 위치한 코이 레스토랑(구 강서면옥)에서 포도주 시음회 및 포도주 감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서울대 동창회장이자 현재 메릴랜드주 건강복지국 자문 겸 포도주 감정사로 활동하는 송 수 박사가 강사로 나와 ▲포도주를 애호하는 이유 ▲주류 사회나 한인 사회의 클라이언트들과 교제시 에티켓 ▲식당에서 포도주 주문할 때의 상식 ▲포도주 감정의 기본적인 원리 ▲다섯 가지의 포도주 감정과 같이 먹는 음식과의 비교 등을 설명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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