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 미용인들을 위한 전문 헤어 세미나가 오는 4일(일) 오후 6시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베스트웨이 미용학교에서 열린다.
클레오 코스메틱스사(대표 이희승)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클레오 전문 강사인 제임스 한 헤어 디자이너가 강사로 나서 커트와 아이롱 펌 등을 내용으로 즉석 교육을 실시한다. 행사 주최측에 따르면 20여년경력의 한 강사는 KBS, MBC, SBS, NHK TV에 출연한 것을 비롯해 6년여 동안 클레오 미용 전문강사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인기 헤어 트랜드를 미국에 소개해 오고 있다.
이튿날인 5일과 6일에는 오후 6시부터 4시간동안 아이롱 펌 그룹 교육이 실시된다.
세미나 참가비는 50달러이며, 참가자들에게는 150달러 상당의 전문가용 노베이(Nobey) 드라이어가 선물로 증정된다.
클레오 이희승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임스 한 강사의 마술 같은 아이롱 펌과 예술적인 헤어 컷을 선보이게 된다”며 “잊지 못할 유익한 세미나가 될 수 있도록 준비중인 만큼 워싱턴 지역 미용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703)256-0094
행사장 주소
512 W. Maple Ave., #200
Vienna, VA 22180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