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와 아인슈타인 아카데미가 버지니아 6개 주립대학 탐방 행사를 공동주최한다.
훼어팩스 카운티 공립학교 봄방학 기간을 이용해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될 행사는 UVA, 윌리엄 & 매리, 버지니아 텍, 제임스 매디슨, VCU, 매리 워싱턴 등 6 개 대학 탐방으로 진행된다. 각 대학 입학 사정관과의 질의응답 및 재학생들과의 대화 시간도 주어진다.
탐방은 조지 메이슨 대학의 허드슨 교수가 직접 인솔하며, 오가는 버스와 체류 호텔에서 진로, 전공 및 대학 선택 세미나도 곁들여진다.
한스 여행사(대표 데이빗 한)에서 주관하는 탐방 행사의 참가비는 395달러(호텔, 식사, 가이드, 버스, 강사 비용 포함).
가구 소득(4인 가족 기준) 6만6,700달러 이하인 가정의 자녀로 지난 학기 성적 평점이 B학점 이상인 학생은 345달러에 신청할 수 있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한 관련서류 접수는3월15일(목)까지 복지센터에서 받는다.
문의 (703) 354-6345
(703) 255-555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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