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글로벌 대학(총장 손영환 박사)이 이번 주말 IT 기업 STG(회장 이수동)의 폴 페르난데스 선임 경영인(COO, 사진)을 초청 ‘리더십과 관리-케이스 스터디’ 세미나를 주최한다.
오는 10일(토) 오전 10시 아이 글로벌대 애난데일캠퍼스에서 열릴 세미나에서 페르난데스 씨는 세계 각처에 250개 지사, 1400명의 직원들 두고 연매출 3억 달러를 올리고 있는 STG 기업 경영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STG는 한인 기업인 이수동 회장이 1986년 창업한 회사로 정보통신 및 시스템스 엔지니어링, 사이버 시큐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년 이상의 선임 경영인 경력을 갖고 있는 페르난데스 씨는 2004년 STG 입사 전 ACS 가번먼트 서비스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벨뷰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를 받았다.
세미나는 아이글로벌대 MBA 프로그램인 ‘지역사회 자원 활용 세미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손영환 총장은 “MBA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대기업 경영 성공담을 들으며 학구적인 경영이론을 현실에 접목시켜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관심 있는 사람은 무료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703) 941-2020
장소 7700 Little River Turnpike, #600
Annandale, VA 2200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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