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총영사관이 워싱턴 한인들에게 한국 세무 관련법을 설명해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설명회는 오는 21일(수) 저녁 6시에 비엔나 소재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국세청 세무 전문가들이 직접 참석해 한인들의 국내 재산 및 투자와 관련된 세무처리 방법을 강의한다.
양도세 제도, 상속 및 증여세 제도, 한국 재산의 세무처리, 미국의 해외 자산 및 소득 신고, 상속 등 한국 세무 관련법과 해외 금융자산 신고 등 미국 세법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며 원하는 사람은 개별 상담도 받을 수 있다.
강사는 한국 국세청의 김완태, 권오승 강사, 법무법인 율촌의 강성식 세무사, 법무법인 ‘Caplin & Drysdale’의 루시 리 변호사와 션 강 변호사.
대상은 한국에 금융자산 또는 부동산이 있는 사람이나 공인 회계사, 변호사, 부동산 중개인 등 국내 재산 및 국내 투자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당일 세금 상식 정보를 담은 책자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주소 1952 Gallows Rd., # 330
Vienna, VA 22182
문의 (202)939-6480
이동원 국세관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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