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사회보장국 공보부의 최향남 홍보관(사진)이 연방 여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최 홍보관은 볼티모어 페더럴 이그제큐티브 보드가 21일 마틴스 웨스트에서 개최한 제 30회 ‘연방 여성 트레이닝 앤드 어워드 프로그램’에서 올해 신설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초대 헌액자에는 최 홍보관과 바바라 미컬스키 연방상원의원을 비롯 카산드라 포울크스 전 연방여성자문위원장, 이지 젠킨스, 패트리샤 제사미 전 볼티모어시 검찰총장, 알리 라티머 연방여성공무원협회 창립자, 퀸시 루카스 ‘위트니스 라이츠’ 사장 등 7명이 선정됐다. 최 홍보관은 아시아태평양계를 대표해 선정됐으며, 여성 연방정부공무원이자 이민자로서 한인커뮤니티와 주류사회 연결 및 한미 교류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 홍보관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더욱 열심히 커뮤니티 봉사를 하라는 채찍으로 알겠다”며 “특히 여성들이 당면한 이슈를 찾아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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