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2회 한국일보 미술대회가 오는 5월12일(토) 버지니아 비엔나의 노토웨이 파크(Nottoway Park)에서 개최됩니다.
어린이, 청소년들에 꿈을 심어주고 창작의욕을 높이며 미래의 화가들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한국일보 미술대회는 그동안 워싱턴 지역에서 명실상부하게 권위 있는 미술대회로 자리 잡았습니다.
프리 킨더가튼부터 11학년까지 참가할 수 있는 미술대회는 초등부(프리 킨더가튼-5학년), 중등부(6년-8학년), 고등부(9년-11학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시상은 초등부는 각 학년별로 금, 은, 동상, 특선, 입선이 주어지며 중등부와 고등부 역시 금, 은, 동상과 특선, 입선작을 가려 시상합니다.
전체 대상에는 300달러, H마트 상에 200달러, 미술가협회상에 1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됩니다. 또 학년별 금상 수상자에게는 각 50달러의 장학금이 주어지며 참가 학생 전원에도 H마트가 제공하는 기념품이 제공됩니다.
참가자는 선착순 250명에 한하며, 참가비는 사전 등록시 학생당 10달러(반환 안됨), 당일 현장 등록시 15달러입니다.
그림의 주제는 대회당일 발표하며 참가자들은 화판과 그림도구, 간식, 돗자리 등을 준비해야 하고 도화지는 주최 측에서 제공합니다.
올해 미술대회는 한미미술가협회와 수퍼 H마트가 주관하고 뉴욕라이프와 김은영 교정치과가 특별후원 합니다.
화창한 봄날, 부모와 자녀들이 손을 잡고 나와 하얀 도화지에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펴는 이번 미술대회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5월12일(토) 정오~오후 3시(우천시는 연기)
●장소: Nottoway Park- 9537 Court House Rd. Vienna, VA 22181
●접수: (703)941-8003, 8001
●주관: 워싱턴한인미술가협회, 수퍼 H마트
주최: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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