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미국 교과서에 적힌 일본해가 동해로 병기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백악관 청원 캠페인을 시작했다.
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는 21일 오전 백악관 웹사이트에 ‘교과서에 적힌 일본해는 역사왜곡’이라는 요지로 청원서를 올리고 인터넷을 통한 백악관 동해표기 청원 캠페인에 미주 한인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인터넷에서 http://wh.gov/Ryk를 클릭하면 버지니아 한인회가 백악관 웹사이트에 올린 화면으로 들어가 인터넷으로 청원서를 낼수 있다.
위의 주소를 클릭하면 이 화면은 백악관 신문고(We the People)내 ‘동해표기 청원’ 사이트로 들어간다.
‘Create an Account’버튼을 클릭한 후 자신의 이름과 이메일,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자신의 이메일로 청원에 참여할 수 있는 암호를 알려준다.
홍일송 한인회장은 21일 “내달 21일까지 2만 5천명이 청원에 찬성을 하면 버지니아 한인회가 백악관에 들어가 이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백아관은 조치를 취하게 된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미주 한인들이 모두 이 캠페인에 참여, 우리의 목소리를 백악관에 알려 이 문제를 이슈화하자”고 촉구했다.
청원을 한 수가 150명이 넘으면 웹 백악관 신문고 사이트인 웹사이트(wwws.whitehouse.gov/petitions)에서 동해 이슈가 올라간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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