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정선희(앤 아룬델 커뮤니티 칼리지 출강)씨가 세계 최대 규모의 미술축제 ‘뉴욕 아트 엑스포’ 초대작가에 선정돼 전시회에 참여 하고 있다. 맨해튼 허드슨 강 인근 피어 92(Pier 92)에서 22일 개막돼 25일까지 계속될 엑스포에서는 세계 각국 400여명의 미술가들이 갤러리관과 개인전 부스에서 다양한 예술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전시작들은 페인팅, 프린트, 드로잉, 조각, 사진, 세라믹, 유리 작품 등 모든 미술작품을 망라한다. 정 씨는 부스 1241에서 ‘붉은 잎사귀’ ‘봄의 행진’ ‘스파이더 베이비 블랙’ 등 7점을 전시한다. 최근 독일 ‘팜 아트 어워드(Palm Art Award)’ 미술공모전에서 우수상 등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정 씨는 코코란 미대와 아메리칸대에서 오일 페인팅을 전공했으며 워싱턴 한미미술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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