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유진철)가 21일 한국 4.11 총선에서 해외 한인 비례대표 공천이 무산된 것과 관련 성명을 통해 “여야를 막론하고 미주 250만 한인을 대표할 만한 인사를 단 한명도 비례대표에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것은 이번 총선에 대한 동포들의 기대를 저버린 배신행위이자 동포들의 염원에 찬물을 끼얹은 처사임에 분명하다”고 밝혔다. 총연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비례대표 명단에 재외동포가 한명도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즉각 사과하라 ▲ (양당의) 서병수 의원과 김성곤 의원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재외동포위원장직을 사퇴하라 ▲재외동포들의 목소리가 국회에 바르게 전달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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