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화사역 통한 선교 담당
각종 문화행사.찬양사역 등 펼칠 종합 기독문화센터 조성 목표
■연혁
크리스천오픈센터(NY C.O.C./Christian Open Center·기독문화센터·대표 유태웅목사)는 2012년 2월12일 뉴욕만나교회에서 열린 Seed Money 기금마련을 위한 콘서트가 시작이다. 콘서트 초대자는 YP3형제(유진웅, 태웅, 현웅)와 YP를 사랑하는 후원모임 임희영회장 등이다.
■설립 목적
크리스천오픈센터(646-258-4161)의 목적은 어린이들과 청년들, 장년들이 함께 꿈꾸고 다민족이 필요로 하는 개방된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오픈하며 시대적으로 변화하는 문화 사역을 통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개발하여 다양한 미디어 문화에 접근, 선교의 역할을 담당하는 데 있다.
■설립 동기
유태웅목사는 “뉴욕에 수많은 건물들과 공간들이 수없이 놓여 있지만 변변한 기독문화공간이 없다. 이런 곳에 문화공간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우리 세대보다 젊은 세대들이 마음 놓고 사역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또 세상과 기독교를 연결하는 브릿지로 활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소와 문화사역팀이 훈련되어지는 장소로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서 설립했다. 그러나 아직 건물이 없어 독지가의 후원이 절실하다”고 말한다.
■계획
크리스천오픈센터의 계획은 첫째 행사공연장(문화행사·콘서트)으로 활용되며 둘째, 기독문화사역과 찬양사역을 꿈꾸고 사역하는 자들을 돕기 위해 한 곳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One Stop 크리스천기획사(디자인, 프로그램진행, 홍보, 광고, 편집, 촬영, 라이브녹음 등), 셋째 아카데미 하우스로 교육 및 문화강좌 등을 실시한다. 2012년 행사는 뉴욕동포를 위한 제시유 콘서트, 한
국의 박은희작가 초대 갤러리와 제5회 콘갤러리 행사로 몽골선교사를 통해 현지인들이 수공한 작품전시회가 예정되어 있고 YP3형제가 만들어가는 제4회 콘서트가 열리게 된다. 유태웅목사는 “문화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큰 힘과 에너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며 또 다른 꿈을 심어 줄 가치 있는 일에 함께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유태웅목사는
유순영장로와 박경연권사의 3형제 중 둘째로 서울에서 태어난 유태웅(50)목사는 1980년 미국선교단체인 I.M.A.(International Missionary Assistance)한국 지부 찬양리더로 섬기며 1981년 성내동 제일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했다. 1986년 라이프라인 미션선교단체를 설립하여 미자립교회와 낙도선교 고아원선교, 교도소선교, 소년소녀가장돕기 선교회 독거노인선교 등 400여 차례의 교회 찬양집회 및 기획콘서트를 인도했다. 또 직장인 예배 인도와 주부찬양학교 교실을 열어 찬양사역의 길을 넓혔다. 특히 교회 갱신을 위한 컨설팅 사역과 찬양사역의 전문화를 위해 LLM기획사와 수시로 찬양팀과 문서사역팀을 구성해 기독문화사역선교에 앞장서 왔다.
2001년 1월 미주사역을 위해 도미했다. 서울장로회신학교(수학), 중앙성서신학교(Th.B.), 미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수학), American University Theological Seminary(M.Div.)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선교학박사(D.Miss.)과정 중에 있다. 2008년 5월 ARPC(연합개혁장로회)에서 목사안수
를 받았고 현재 유학생교회인 라이프라인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있다. 좋아하는 성경은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쫓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6:11-12)이며 찬송은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 말 들으사~”(337장)이다. 가족으로 부인 이 련 사모가 있다. 주소: 15-58 127th St. #1Fl., Flushing, NY 11356. <김명욱객원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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